칠레에서는 지금 이민 열풍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칠레 사람들이 왜 갑자기 이민을 가고싶어하는지 알아볼까요?
칠레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칠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와인과 과일이겠죠? 하지만 최근들어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드라마인 <꽃보다 청춘> 시리즈 덕분에 많은분들이 여행지로 떠올리는 곳이기도 해요. 특히나 꽃보다 청춘 시즌 1편에서의 배경이었던 페루 마추픽추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관광지로도 유명한데요,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랍니다.
칠레사람들은 왜 이민을 갈까요?
칠레라는 나라 자체로는 매력이 없지만, 이 나라 안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외국인들에게 친절하고 개방적인 분위기라고 하네요. 그리고 경제수준 또한 높은 편이라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고 하니 살기 좋은 나라인건 확실하네요.
칠레이민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칠레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치안문제를 걱정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총기소유가 합법화 되어있기 때문에 범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조심해서 다녀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안정되어있지 않은 국가로의 이민은 언제나 위험부담이 따르는데요, 아무리 안전한 나라라도 방심하다가는 큰일날 수 있으니 늘 조심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