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불법주차 차량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불법주차차량들을 막기 위해서 지자체별로 다양한 방법을 쓰고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서울시에서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서 신고하면 해당 구청에서 차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각 지자체마다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거주지 주변 혹은 자주가는 지역의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이용하셔서 내가 사는 지역의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불법주차단속문자신청 어떻게하나요?
‘안전신문고’ 라는 어플을 다운받으셔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시고 하단 메뉴 중 “생활불편신고” 를 클릭하신 다음 사진과 같이 민원 내용을 입력 하시고 첨부파일(사진)을 등록 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1분 간격으로 2장 이상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반드시 위반지역임을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촬영되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번호판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블랙박스 영상 등 객관적인 증거자료가 있어야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거주지주변에만 적용되는건가요?
아닙니다!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활용가능하답니다. 다만 타지역 방문 시 최초 적발 건에 한하여 제공되며, 이후 재적발 된 경우에는 기존 가입자에게도 별도 통보 없이 지속적으로 안내됩니다.
이제부터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설치하셔서 쉽고 빠르게 생활불편사항을 신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