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미소년은 미소녀다? 1편 ※※ "야, 야 너 뭐하는 거야?" - 혜지 "아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만" - 은성 "너 지금 내가 장난치는 걸로 보이냐? 어??" - 혜지 "아니 아니 난 그냥 니 얼굴이 너무 예뻐서 그런거라고" - 은성 "뭐??? 이 자식이" - 혜지 "혜지가 잘못했어ᅲ_ᅮ" - 은성 "-_-^ 그래그래 알았으니까 빨리 교실로 들어가자구" - 혜지 "응^^*" - 은성 그렇게 우리 둘의 대화를 끝으로 나와 혜지는 반에 들어갔고 수업시간 내내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는 듯이 웃으며 수다를 떨었다 -_-; 그리고 점심 시간이 되어서 밥 먹으러 가는데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날 불렀다 "저기요오" -????? "네? 저 말입니까?" - 은성 "예 ^^ 제 친구인데요 같이 가실래요?" -??? "그러죠 ^0^" - 은성 그러면서 그 사람과 함께 간 곳은 학교 근처 분식집이였다 그런데 왜 하필 여기냐고 묻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