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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피아노로 치는 K-pop 댄스 메들리🎹💃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피아노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피아노 치는걸 좋아해서 항상 로망이 있었어요.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취미로 가끔 치고 있답니다. 제가 이렇게 피아노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릴 때 부터 갖고 싶었던 장난감이었기 때문이에요. 부모님께 사달라고 조르면 혼날까봐 몰래 용돈을 모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엔 전자피아노라는 개념이 없어서 직접 나무판자 위에 종이를 붙여서 만든 건반장난감이었어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죠. 그렇게 몇년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체르니 40번 중반쯤 치던 중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만 두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어른이 되어버렸네요.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은 저의 첫번째 악기이자 장난감인 피아노.. 오랜만에 다시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찾아봤어요. 근데 이게 왠걸?? 꽤 많은 사람들이 팔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상태도 좋은 물건들이 많았어요. 물론 처음 샀을때처럼 조율같은건 안되겠지만 옛날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거기다가 디지털피아노라서 헤드셋 끼고 치면 소음걱정도 없고 밤에도 칠 수 있으니 완전 딱이죠! 게다가 저렴한 가격이라니... 이거다 싶어서 얼른 주문했답니다.

디지털피아노랑 어쿠스틱피아노 뭐가 다른가요?
어쿠스틱피아노는 말그대로 진짜 피아노입니다. 그랜드피아노같이 큰 사이즈의 피아노들을 통칭하는데요, 해머액션이라는 방식으로 현을 쳐서 소리를 내는 구조랍니다. 반면 디지털피아노는 전기신호를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기계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센서방식과 음원칩 등 여러가지 기술발전으로 인해 나온 새로운 형태의 피아노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음색 자체도 아날로그 느낌보다는 디지털느낌이 강하답니다. 또한 크기도 작아서 보관하기 편하고 이동하기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실제 피아노만큼의 터치감을 구현하긴 어렵다는 점이겠죠? 그런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

중고거래하면 고장나지 않을까요?
물론 새것만큼 완벽하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크게 문제될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수업 및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고 해요. 실제로 거래되는 매물중에서도 거의 새것같은 컨디션의 상품들이 많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깨끗하더라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내부 부품상태까지는 알 수 없으니 조심해야겠죠? 따라서 직거래시에는 판매자와 같이 근처 피아노 매장에 방문해서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배송비 부담없이 무료배송이라면 더더욱 좋겠죠?

미니피아노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나톤 DCP-580 모델을 추천드려요. 일단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출시한지 5년밖에 안된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6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이랍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니예요. 국내브랜드이기 때문에 AS도 확실하구요, 동시발음수도 256음으로 높은 편이고 교육기능도 내장되어 있어서 입문용으로 아주 좋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혼자서도 옮길 수 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하는 효자상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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