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공인중개사 찌야입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참 쉬워졌어요
예전에는 여권만 있으면 되었는데 이제는 전자여권으로 바뀌어서 신분확인도 더 간편해졌고 무엇보다 무비자로 갈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도 일본여행이나 중국여행 등 가까운 나라를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으니 바로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인데요 ᅲᅮ 제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했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있는 관광지인 발리와 푸켓의 경우에는 관광비자인 E-visa 를 받아야 하거든요 하지만 한국인의 90% 이상이 방문한다는 대만과 홍콩 그리고 싱가폴 같은 곳은 무비자이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가도 된답니다 ᄒᄒ 물론 이 중에서도 예외적인 지역들이 존재해요 예를 들면 베트남 다낭처럼 한국인 관광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치안상태가 좋지않아 위험할 수도 있는 그런곳이요 이런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시고 가시길 바래요^^ 오늘 포스팅 할 은요 최근들어 부쩍 많아진 동남아 여행객들의 증가추세때문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유독 눈에 띄게 늘어난 외국인관광객들 때문일까요?? 얼마전 뉴스기사를 보니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분께서 "요즘엔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수가 너무 늘어서 힘들다" 라고 말씀하시던데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답니다 우선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사드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나가서 쇼핑하면 꼭 들리던 코스였는데요 지금은 국내 면세점 매출 1위 자리를 롯데면세점 소공점(본점) 에서 신라면세점 서울점 으로 바꾸어버렸다고 해요 그만큼 중국인 관광객수가 줄다보니까 자연스레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