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즉, 볼이 얼마나 높이 떠있는지를 나타내주는 수치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높은 각도로 휘어져있는 상태인 걸까? 그것은 바로 헤드 스피드 때문이다
헤드스피드는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결정된다 하나는 샤프트의 길이요 다른 하나는 그립 끝에서 페이스면까지의 거리의 비율이다
다시 설명해보자면, 헤드스피드가 100mph라면 샤프트의 길이는 10인치(254cm)이며, 그립끝에서부터 페이스 면까지의 거리는 약 3피트(091m)이다
그런데 만약 드라이버샷을 했는데 평소보다 멀리 날아갔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여러분들의 손길이 어디로 향할지 한번 상상해보라 당연히 임팩트 순간에 가장 가까운 곳일 것이다
골프 클럽의 로프트와 라이를 알아야 한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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