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루앙프라방'이라는 곳인데요~ 루앙프라방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저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릴까 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우선,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방비엥이나 우돈타니로 가야합니다
저희 가족은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출발했는데요~ 인천공항과 비교해서 정말 작은 규모였어요
ᅲ_ᅮ 그래도 다행히 에어아시아 비행기라서 그런지 좌석 간 간격이 넓어서 불편함 없이 갈 수 있었답니다ᄒᄉᄒ 그리고 기내식 또한 맛있게 먹고 도착한 후 짐 찾아서 나오니 이렇게 생긴 픽업 차량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숙소까지 이동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약 2시간 정도 달려서 드디어 우리 가족의 첫 번째 목적지이자 마지막 목적지인 '방비엥(Vang Vieng)' 이라고 적힌 표지판 앞에 멈췄네요+_+ 여기서 잠깐 혹시라도 헷갈리실까봐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위 사진 속 장소는 '비엔티엔'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위양싸이' 라는 지역입니다
즉, 이곳에서부터 차 타고 한참 더 들어가야 하는데 그 이유인즉슨 비포장도로이기 때문이지요 ᅳ스;;; 하지만 걱정마세요 이런 길조차 너무 예쁘니까요♥ (저와 같으신 분 없으시죠? ᄏᄏᄏ)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호텔 체크인 완료하고 방 배정받아 들어갔더니 세상에나 마상에나 방이 너무너무너무 깨끗했어요
_ 게다가 뷰마저 끝내주더군요♡ 역시 비싼 값어치를 톡톡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_-* 참고로 저희가 묵었던 호텔 이름은 "블루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라오스 여행 준비하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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