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지수옵션은 위클리와 분기별 월물 모두 기관투자가들이 수억 달러 어치나 수백만 계약 단위로 운용하는 대규모 프로그램 트레이딩이 가능할 만큼 시장 규모와 유동성이 충분하지만 개별 운용사마다 거래소와 청산기관의 포지션 한도 제한을 준수해야 하고 필요 시 스프레드 전략으로 한도 예외를 신청하게 됩니다 반면 개별 주식옵션은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같은 시가총액과 거래량·옵션 오픈이자(open interest)가 매우 큰 종목에서는 대규모 거래가 가능하지만 중소형주나 신규 상장주로 넘어가면 유동성과 옵션 체결 가능 물량이 네트워크 형성에 한계가 있어 수백만 계약 단위의 대규모 투자는 사실상 어렵고 역시 종목별로 거래소가 정한 포지션 리밋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해주세요! 채택시 받는 해피빈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