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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 안녕하세여 이제 21살인 치위생학과 대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 과와 너무

안녕하세여 이제 21살인 치위생학과 대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 과와 너무 안맞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이 과는 부모님이 원해서 온 과이고 그리고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먼가 끌려가는 기분으로 생활했습니다부모님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할려고 하는데 설득을 어떻게 시켜야 하나여ㅠㅠ 저번에 부모님께 말씀은 드렸지만 미래에 대한 어떻게 할껀지 비록 저는 요리를 실제로 하는건 못하지만 그래도 요리에 대해 진로를 선택하여 가고 싶습니다 부모님 설득하는 법 좀 알려주세여ㅠㅠ

21살이라는 나이에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고민입니다.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먼저 요리 분야에 대해 현실적인 정보를 조사해보세요. 요리 관련 학과(조리학과, 식품영양학과, 호텔조리학과 등)의 입학 요건, 학비, 졸업 후 진로, 평균 연봉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요리 실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들(요리학원, 온라인 강의, 실습 경험 등)도 미리 계획해두세요.

부모님께는 다음과 같이 접근해보세요:

감정적 호소보다는 논리적 설득을 하세요. "치위생학과에서 배운 것들이 무의미하지 않으며, 보건 분야 지식이 식품 안전이나 영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단계적 계획을 제시하세요. 예를 들어 "이번 학기를 마치고 휴학 후 요리 관련 경험을 쌓아본 뒤 최종 결정하겠다"는 식으로 급작스럽지 않은 계획을 보여주세요.

경제적 책임감도 보여주세요. 새로운 진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계획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한 경험 쌓기 등을 제안하면 부모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걱정을 이해한다는 점을 먼저 표현하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