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벌레들 확인해보니 걱정 많으셨을 것 같아요ㅠㅠ
바퀴벌레로 착각하기 쉬운 외형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바퀴는 아닙니다. 아래에서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첫 번째 사진 (바닥 위 벌레)
이 벌레는 **딱정벌레류(지벌레과 또는 초록색 톱밥벌레 등)**로 추정됩니다.
외형: 몸이 길고 딱딱한 등껍질, 가늘고 긴 더듬이
특징: 밤에 활동하며 실내로 유입될 수 있음
무해 여부: 사람에게는 해가 없고, 물거나 독성도 없습니다
→ 단, 습한 환경이나 음식물 찌꺼기에 반응해 들어오기도 하니 위생 관리가 중요해요!
두 번째 사진 (휴지 위 2마리 벌레)
두 마리 모두 바퀴처럼 보여서 많이 놀라셨을 텐데요…
자세히 보면 진짜 바퀴벌레는 아닐 가능성도 큽니다.
왼쪽 벌레는 내장이 노출된 상태라 확인이 조금 어렵지만,
오른쪽은 **딱정벌레 계열의 육식성 곤충(예: 지네벌레, 사슴벌레류 유충 등)**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독일바퀴 또는 바퀴류 유충일 가능성도 아주 조금은 존재하므로,
이미지로만 100%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만약 바퀴 퇴치제를 뿌렸을 때 나왔다면, 예방 차원에서 바퀴 포획기도 함께 설치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요약
항목 | 결과 |
바퀴벌레인가요? | 두 사진 모두 바퀴는 아닐 가능성이 높음 |
해충인가요? | 첫 번째는 무해 / 두 번째는 정체 불분명 (의심되면 퇴치제 사용 권장) |
대처법 | 환기, 배수구 정리, 음식물 밀폐보관, 틈새 방충망 점검 등 |
여름철엔 습도와 온도 때문에 평소 안 보이던 벌레들이 많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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